지난 9일 바른미래당 중앙당사 열려...손학규 대표, 원외지역위원장 60여 명 함께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최용수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장(앞줄 왼쪽세번째)은 지난 1월 9일 바른미래당 중앙당사 5층 회의실에서 '바른미래당 원외지역위원장 전체회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체회의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주재로 열렸으며, 최용수 충주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원외지역위원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손학규 대표는 나라 걱정과 한국정치 개혁, 바른미래당의 총선승리의 당위성, 스펙 보다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보통시민으로서의 후보자 각자의 굳은 의지로 총선에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본보와의 통화에서 최용수 충주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여러분이 최용수다. 지방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최용수가 되겠다"며 "조만간 지역구 출마 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충주에서 새로운 바람과 함께 지방정치인이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총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mbc003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09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