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은 11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은 전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수료한 청소년의 축하공연, 자원봉사동아리 서포터즈 '날다'의 발대식,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창의융합활동, 사업계획, 운영방향 안내 등으로 이뤄진다.

인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발자전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복권위원회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 2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활동·복지·보호·지도·상담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80여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운영 중 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전국 최우수 운영 기관의 명성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청소년 스스로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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