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 562개 공립초에서 신입생 예비소집, 6만8278명 중 5만7154명 참석

[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서울시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결과 취학통지자 6만8278명 중 5만7154명 참석했다. 

미참석자는 1만1124명이며, 예비소집 불참자 중 유선 등으로 입학의사를 학교에 알린 아동이나, 취학통지서가 나오지 않은 외국인 중 학교에 입학을 희망한 아동, 취학할 학교를 변경한 아동 등 추가입학 희망자는 1823명이다. 이로서 최종 입학 예정자는 5만8977명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소집 미참석자는 취학유예·면제·해외출국·미인가 대안학교·홈스쿨링 등의 사유로 추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미참석자 1만1124명에 대해 9일부터 전원 소재파악 시까지 소재파악을 실시하고, 아동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취학대상자와 취학통지자와의 차이는 사립초등학교 38개교가 1월 8일이후 예비소집을 실시해 취학통지자에서 제외되고, 취학대상을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작성하고, 취학통지서는 11월 30일 이후 작성하므로 2개월 간 전입·전출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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