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국회 보좌관 출신 젊은보수 추대동이 보수의 심장 구미에 세대교체를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추 후보는 9일 아침,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추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기업의 추가투자’, ‘구미의 산업구조 변화’, ‘보수의 세대교체’ 등 세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추 후보는 17대, 18대, 19대 구미을 국회의원을 지낸 김태환 의원의 보좌관과 심재철(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기에 나름 국회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고 자평했다.

추후보는 “구미를 알고, 국회를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뛰게 만들겠다”며, “당당한 보수,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데 구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보수정당의 세대교체를 위해 자유한국당은 전문성을 갖춘 보좌관 출신들이 당내 경선에 참여할 경우 30%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한 바 있다.

추대동 예비후보 프로필

- 영남고 졸업

-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북대학교 정치학과 석사

- 경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 미복학재적

- 전) 김태환 국회의원 보좌관

- 전) 심재철 국회의원 보좌관(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전)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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