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가수 한가빈(31)이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배우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핲기,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 등이 출연했다.

한가빈은 “이제는 전국민이 아는 윌리엄 벤틀리의 아빠 샘 해밍턴, 김수현도 재연 배우였고,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박상철 장윤정도 재연 배우로 시작했다고 한다. 선배들의 기를 이어받아서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자신의 노래 '꽃바람'을 열창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한편, 한가빈은 2015년 미니 앨범 ‘Enjoy Life’을 통해 데뷔 이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종합편성채널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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