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이어 같은 그룹 멤버인 세훈도 한 달 차이로 건물주 반열 올랐다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엑소 찬열이 22억 원에 이대역 초역세권 빌딩을 매입했다.

1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찬열은 건물값의 80%에 달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억원은 해당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했다고 전했다.

빌딩중개업인 '발사남'에 따르면 "찬열의 건물은 신촌로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는 역주변으로 이대 먹자상권, 주거 및 오피스 상권, 학원상관이 복합적으로 이뤄져 있으며, 바로 뒷 편에는 '아현뉴타운 2구역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땅값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찬열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건물주가 되어, 마음이 여유롭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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