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정순천 수성갑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라온제나호텔에서 책 “순천하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정 예비후보는 현 문재인정권의 실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국민들이 헤쳐 나가는데 방법을 찾고자 역사의 영웅들의 발자취와 그들의 삶에 지혜와 해답을 작금의 현실에 투영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책 내용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덕담, 질문과 함께 대한민국의 현재에 대한 문제점과 대구의 미래 이야기와 수성구의 가치와 행복을 2배로 만들기를 주제로 '정순천의 생각'을 유쾌하고 허심탄회하게 풀어 낼 예정이다. 

정 예비후보는 "청도 시골에 5남매 막내딸의 삶과 사회봉사로 시작되어 이어진 정치활동, 주부·며느리·엄마의 1인3역을 해내면서도 만학도로 어렵게 공부했던 이야기, 대구시의원 3선 출신으로 행복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며 성공시킨 이야기들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오랜 꿈인 정의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완성하고 채우기 위해 소중한 대구시민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하며 오직 보수정치 한 길의 신념과 지역구를 뛰어온 대구의 대표 여성정치인, 유일한 지방의원 3선 출신으로 준비된 국회의원이라는 점과 배움과 공경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행동하는 자유여전사로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기 위해 앞장서 행동한다는 포부도 밝힐 예정이다. 

정순천 전)위원장은 청도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을 졸업하였으며 (재)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 소장, 대구시의원 3선,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거쳐서 이번 달까지 자유한국당 수성갑당협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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