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성기욱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회장 최난나) 산하 중증발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우리누리주간보호센터와 충청북도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국립 대전숲체원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대상으로 실시하는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한다.

우리누리주간보호센터에 따르면, 이번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원의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배광열 우리누리주간보호센터장은 “참여자들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의 숲 캠프’는 그동안 제한된 활동영역의 일상으로 벗어나 자연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과 장애인이 함께 호연지기의 마음가짐을 쌓을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단체 활동으로 대인관계형성과 상호존중하며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고 사회생활향상을 도모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의미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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