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조만현)는 지난 10일 저녁 7시 만촌인터불고호텔 행복한홀에서 신년교례회 및 박병수 차기총재 환송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윤 전총재를 비롯해 주칠석 전총재, 박명수 전총재, 예영동 전총재, 반용석 직전총재와 국제로타리 3700지구 현 임원진과 차기임원진들이 국제협의회 참석차 오는 17일 미국 샌디에이고로 출국하는 박병수 차기총재의 환송식을 했다.

건배사에서 이재윤 전총재는 "힘있는 자는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한다. 잠시만 호흡을 멈춰도 죽어버리니 지속적으로 봉사해야 한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국제로타리 RRFC 박명수 전 총재는 "차기 지도부를 보니 든든하다. 훌륭한 리더로서 3700지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건배사를 이었다.

조만현 총재는 "차기에 이렇게 또 훌륭한 분이 3700지구의 총재를 맡아주어 고맙고 든든하다. 국제협의회에 잘 다녀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수 차기총재는 "극진한 환대를 받고 국제협의회를 가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많이 배우고 잘 다녀오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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