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정당계약이후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계약률 약 90%를 달성하였고,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양주옥정지구 입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또한 지난 17년 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을 포함한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되어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이고, 10월말에 발표된 광역교통2030비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옥정~포천구간은 머지않아 기본계획 수립 착수 예정이라고 한다.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 77번 버스는 덕계역, 덕정역등의 접근성이 좋고, 시외버스인1100, G1300번 버스 등은 의정부 민락지구는 물론 잠실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의정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처럼 여러 개발 호재들이 겹쳐 양주옥정신도시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37층 15개 동에 △전용 75㎡ 402세대 △전용 84㎡ 1,040세대 △전용 106,108㎡ 402세대 △전용 175,181㎡ 15세대이고, 총 1,859세대로 중소형 평형대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바로 앞 옥정고교와 초교(예정)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이다. 단지 바로 앞에 고등학교 및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 및 고등학교까지 위치하고 있는 완전한 학세권 단지로써, 학생 자녀를 둔 30~50대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다목적 체육관과 실내수영장, 스크린골프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단지 중앙에는 수변 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하고 품격 있는 리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되어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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