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활짝 웃는 얼굴로 미나미노 인사 받아주며 양 엄지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로 이적한 미나미노(24)가 토트넘 손흥민(28)을 찾아가 목례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리버풀 공식SNS에 올린 영상에는 양 팀 선수들의 경기 준비, 경기 장면, 경기 후 인터뷰 장면이 영상에 담겨있었다.

영상에는 미나미노가 경기장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손흥민을 찾아가 목례를 했고, 손흥민도 활짝 웃는 얼굴로 미나미노의 인사를 받아주며 양 엄지를 들어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엄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1-0으로 리버풀이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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