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마다 나이‧독립‧편견 등 6가지 주제 섹션 운영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테마도서 서가전(書架展)’ 프로그램을 2020년도 6차례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고 남구청은 14일 밝혔다.

남구는 14일 “청소년 도서관 내 1층에 위치한 청소년 자료실 입구에서 2개월 간격으로 우리 사회 주요 이슈와 연계한 ‘테마도서 서가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이곳 도서관에서 선보이는 테마 도서 주제는 ▲나이 ▲베스트 셀러 ▲평등‧편견 ▲독립운동 ▲추리 ▲문학상 등 총 6가지이다.

남구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흥미로운 책을 소개하고, 독서를 통해 각 분야별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테마도서 서가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관 이용자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공공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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