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의 예방을 받고 ‘2020 적십자 특별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본부장은 “적십자 특별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성금모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충분한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길 바라며, 농협 대구지역본부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008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으면서 매년 무료급식 및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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