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 건물화재 진압훈련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 건물화재 진압훈련 실시
  • 오현미 기자
  • 승인 2020.01.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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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적 훈련을 위해 대량 일반물자 저장시설 화재 상황 가정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4일 기지 내 일반물자 저장시설에서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공군 제1전투비행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4일 기지 내 일반물자 저장시설에서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공군 제1전투비행단)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4일 기지 내 일반물자 저장시설에서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대량의 식량과 피복 등을 보관하는 일반물자 저장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장병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이 손실돼 작전 지속능력에 제한이 걸리게 된다.

이번 훈련은 이러한 중요시설의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요원들의 화재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구조중대를 비롯해 헌병대대, 항공의무대대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기지 내 일반물자 저장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와 함께 시작됐다. 화재 상황을 접수한 소방구조중대는 즉각적으로 소방차 3대와 소방요원들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조장은 해당시설 관리자에게 요구조자 유무와 화재진행 상황 등 현장상황을 인계받은 후 화재진압을 시작했다.

우선 건물 주전원과 유류탱크 밸브 차단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소방차량으로 화재지점을 집중방수했다. 이후 건물 진입로를 확보하고 인명구조 요원이 건물에 진입해 화재장소에 고립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출했다. 마지막으로 잔불 제거 후 인명구조 재탐색을 통해 건물 내부의 요구조자가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훈련이 종료됐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소방구조중대 변성욱 상사는 “저장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곳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장소이다”며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화재진압이 매우 중요하기에 소방출동 대기 태세 유지에 심혈을 기울여 인명 및 국가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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