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까지 이동 시간 기존 절반 47분 안팎으로 연결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 주민들은 기존의 절반인 47분 만에 서울 강남에 갈 수 있다.
경제성분석(B/C)은 0.83으로 기준치인 1.0에 미달했지만 종합평가(AHP)가 0.518을 기록해 기준치인 0.5를 넘겼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광역교통 2030 발표 이후 처음으로 사업 추진이 확정된 노선이다. 다른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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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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