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은 15일 성주군체육회를 이끌어갈 제32대 체육회장으로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종율 전)성주군씨름협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종율 성주군 체육회장은 수륜면테니스회장 수륜면체육회 수석부회장 성주군씨름협회장 성주군 배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그간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 봉사해 왔다.

이날 이종율 체육회장은 “읍․면체육회, 종목별 단체,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체육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해주신 강만수 전)상임부회장과 이규현 전)정구협회장께도 감사의 인사와 성주군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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