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관내 식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해 2020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 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2020년 사업 계획 설명, 결산보고 및 새마을지도자 임원 중 공석이 된 감사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 됐으며 관내식당에서 먹.자.쓰.놀 운동도 함께 실천하며 먹.자.쓰.놀 붐업(boom up)에도 앞장섰다.
석춘식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작년에 시설위문, 떡국 떡 나누기를 시작으로 숨은자원 모으기, 김장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듯이, 올 한해도 모든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항상 모든 단체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작년 한해 새마을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경자년 새해에도 최고가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238
박석규 기자
bakoksuk@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