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부상 호주 오픈 기권

[내외뉴스통신] 이승훈 기자 = 한국 테니스 대표선수인 정현 선수가 손바닥 부상으로 호주 오픈 출전에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의 에이전트측은 오늘(15일) "정현이 오른쪽 손바닥에 통증을 느껴 오늘 호주오픈 예선 1차전을 기권했다"고 전했으며 손바닥건염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정현은 귀국 후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것으로 예정되어있다.

아울러 정현은 지난 2018년 한국 테니스 사상 첫 메이저 4강 진출의 기록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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