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 여성회관 수강생 동아리(오카리나 외 6개반), ㈜밀양커리윌(예비사회적기업)이 1월 14일 관내 불우이웃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20kg(10㎏, 12포), 라면 12박스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7개반 교육강좌 동아리(오카리나, 도자기, 손뜨개, 한국무용, 약용식물, 민요, 하모니카) 수강생들이 지난해 제3기 여성회관 교육강좌 수료 후 그 동안의 성과작품을 모은 작품 전시회 개최로 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하였다.

기탁 받은 ‘사랑의 쌀’ 120kg, 라면 12박스는 관내 어려운 한부모, 독거노인, 기초생계 가정 등 소외계층 11개 가구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날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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