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과 욕설 논란을 빚은 이국종 교수가 오늘 해군 순항훈련전단과 함께 귀국했다.

그는 관련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유희석 원장과의 논란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이 교수는 오늘 오전 경남 진해 군항을 통해 귀국해 아주대 관계자와 함께 먼저 군항을 떠났다.

지난해 12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순항훈련에 참가한 이 교수는 승조원과 함께 생활하며 의료 시스템 전반에 대해 개선점과 보완점을 자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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