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시민들이 공감하는 핵심어를 반영한 새로운 명칭 찾아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가 기존 밀양연극촌을 대신할 새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시 홈페이지 팝업존이나 새소식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 직접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심사위원 심사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내달 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발표되며, 시상규모는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1명  30만 원), 장려(3명 각 10만 원) 등으로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miryang.go.kr), 페이스북, SNS, 네이버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명칭 공모를 통해 연극촌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담고 공간의 기능과 역할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참신한 아이  디어가 많이 공모되기를 바란다.“ 라며 ”명칭변경을 통해 연중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제작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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