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추부제일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추부면에 전했다.

추부면에 따르면, 추부제일교회는 지난 14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백미 40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한기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추부제일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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