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꿰뚫어 현실의 변화와 미래 발전을 이끈다
- 11년의 땀으로 가득 담긴 국내 최초 미래학 입문서
- 진대제 전 장관, "미래학 기본원리와 유용한 사례, 미래예측 방법 제시"
-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미래를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될 것"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미래를 꿰뚫어 보게 하여 현실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향한 11년의 인고의 과정을 거치며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안종배 교수의 미래학 기본지침서 '미래학원론'이 드디어 도서출판 박영사를 통해 15일 발행되었다.

국내 최초 미래학 기본지침서 '미래학원론'의 저자이며 국제미래학회 회장인 안종배 교수는 15년간 세계 미래학 석학들과의 교류와 11년간의 방대한 미래학 자료를 디테일하게 담아 집필 목표를 달성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초석을 다졌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성공은 실천하는 자의 것이다' 미래학자 피터슈워츠의 경구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안종배 교수는 "선진국에 비해 미래학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확인하며 미래학의 초석이 될 미래학원론 집필을 결심하고 11년간 인고의 시간을 거쳐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미래학 및 미래연구와 미래전략이 부재하거나 취약한 한국, 이탈리아, 그리스 및 중남미의 나라들처럼 한때 부흥했으나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국가상황 그리고 코닥, 노키아 휴대폰 사업 등 글로벌 공룡기업들의 몰락을 통해 미래대응 실패가 지속발전을 어렵게 하고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힌 안 교수는 "미래에 관심있는 누구나 정독하면 미래를 보는 눈을 갖출수 있고 미래전략을 입안할 수 있게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저술했다"고 전했다.

미래학원론은 미래학에 대한 이해를 갖출 수 있도록 미래학의 성격과 특성, 미래학의 역사, 한국의 미래학을 담은 1부를 시작으로 12부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학원론은 미래연구와 미래전략의 입문서로서 심도 있게 일독하면 미래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변화를 예측하여 미래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며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은 추천사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를 꿰뚫어 보며 미래 시나리오를 입안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미래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미래학의 기본원리와 유용한 사례 및 미래예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은 "미래학의 모든 영역을 아울러 체계화한 저서이며, 한치 앞을 보기 힘든 상황에서 저자가 제시한 미래학은 앞길을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다"고 전했으며, 이영학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은 "이 책을 통해 인류와 국가, 기업 및 기관의 미래 문제해결 방안과 개인의 지속가능에 기여하는 미래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그 외 조동성 인천대 총장, 이남식 서울예술대 총장, 이광형 카이스트 부총장 등 국가의 발전적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의 추천사와 축하인사가 함께 쏟아졌다. 

한편, 국내 미래학과 디지털마케팅의 선구자로 관련 연구와 정책 자문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안종배 한세대 교수는 미래 창의 캠퍼스 이사장,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 혁신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나비효과 디지털마케팅'과 '스마트 시대 콘텐츠마케팅' 등 다수의 전문서와 논문으로 국내 미래학과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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