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는 16일 오전 7시 내 집 앞 청소부터! 활력 넘치는 역동 성주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성주읍 환경지도자 및 읍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날 청소는 성주군의 얼굴인 군청을 출발해 시가지 중앙로를 중심으로 내 집 앞, 내 주변 청소로 깨끗한 성주 만들자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 넘치는 역동 성주의 하루를 활기차게 열었다.
백선흠 환경지도자 회장은 “내 집앞 내 주변이 곧 성주읍의 얼굴이며 성주군의 깨끗한 이미지”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한 첫 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의 지도자로써 역할을 다해 활력이 넘치는 성주, 행복한 성주만들기에 앞장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이른 시간에도 시가지 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주읍 환경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올 한해에도 각 동네에서 환경지도자로써의 가두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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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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