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정민규 대전 동구체육회장은 1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당선증을 받았다.

정회장은 통합 제3대 동구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15일 무투표 당선 됐다. 이로써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3년간 동구 체육회를 이끈다.

정민규 신임 동구체육회장은 “당면한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건강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32년 동안 대전 동구 체육회 이사,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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