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1인 피자 고피자(GOPIZZA)가 지난 15일 대전 둔산점을 오픈했다.

고피자 대전 둔산점은 대전에서 네 번째 오픈하는 고피자 매장으로,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 약 40여 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대전 내 고피자 매장은 한남대점, 카이스트점, 송촌점으로 세 점포 모두 우수한 운영과 지역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고피자 대전 둔산점 오픈에 힘을 보탰다.

‘국내 최초 1인 피자’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피자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피자는 최근 외식업계의 핵심 소비자인 1인 가구, 혼밥족을 겨냥,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상품과 전략으로 가맹을 확장하고 있다.

고피자 측은 “대전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둔산동에 오픈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A급 상권에 고피자 가맹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물가 상승, 최저 임금 인상에도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도입하고 있다”라며 점주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고피자는 국내 최초 1인 화덕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최신 외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1인피자 제품과 가맹 점주의 운영 편의를 높이는 기술 혁신이 돋보이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연내 10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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