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도의회 방유봉 도의원(울진)은 16일 울진군 후포면 소재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을 방문한 방 의원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 부모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등 덕담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방 의원은 “한 부모 가정이 경제적으로 자립해 굳건히 일어설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정책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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