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작년 12월에 이어 17일,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밀양시 소재 제일어린이집 80여 명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환경 기술직 직원이 일일 선생님이 되어 흥미를 돋우었다. 또한 하수처리과정과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내용이 담긴 스케치북을 증정하여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더했다.

이병희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꿈나무들이 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환경교실 이외에도 꾸준하게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055-355-8142)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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