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영 "예술의 나눔과 기쁨을 통해 마음의 안식처가 되주고 싶어"
- 배우 심지원 "예술과 봉사를 함께 펼쳐가는 배우로 오래도록 남고 싶어"
-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대들보로 우뚝! NGO '(사)더불어함께 새희망'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영화배우 심지원과 가수 이지영이 17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 양천구 소재 NGO단체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이하 새희망)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양천구 새희망 본사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밝힌 배우 심지원은 "제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처럼 예술활동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최선을 다해 희망과 사랑을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가수 이지영은 "예술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함께 사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해 왔는데, 그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능력이나 기회가 되는 만큼 꾸준한 발품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오래도록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ㆍ장애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 지원, 생계비 지원,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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