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2020 1월 태안군 A언론사로 태안군청 광고가 배당된 것이 4건 최소 100만원을 기점으로 하면 1월 한달간 400만원이 태안군에서 지출되는 것이다

여기에 태안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가 낸 광고는 5건 건당 50만원으로 간주해도 250만원이 된다

1월 한달만에 총 650만원의 국민의 세금이 A언론사에 지출되는 것과 같다

태안군청 공보실은 2020년 홍보 예산액이 6억여원이 잡혀 있는데도 연초부터 예산이 없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하는 광고는 태안군을 외부에 알려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외부로 알리지 않고 내부에서 광고를 내는 것은 말그대로 A언론사에 대한 선심 쓰기 행정 밖에 되지않는다

태안로컬푸드 직매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태안에서 생산되는 질좋은 농산물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내부 언론에게 광고를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눈가리고 아웅 밖에 되지 않는다

태안군 상하수도센타의 [추운겨울 수도동파 미리예방 합시다]. 광고가 나오기 이전 태안군 전지역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굳이 군민의 세금으로 신문광고를 할 이유가 없다.

태안군 문화예술과의 2020 태안신년음악회 광고 외부언론에는 보도자료를 유포하고 내부언론에는 광고를 주는 엽기적인 행각을 하는 태안군정 지자체의 지연학연 혈연 때문에 정도를 걷는 기자들은 매일 살기위해 영업을 뛰어야 되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

태안군청 홍보실 [신년] 전면 광고 이또한 태안을 알리기 위한 광고임에도 A언론에 낸걸 보면 태안군은 태안군민들이 관광객 유입이 적어 생활고에 허덕이며 경제가 죽어간다고 울부짖어도 관심이 없다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같다

가세로 태안군수의 올바른 경제발전에 대해 논의가 절실해 보이며 지역 언론만 지원하는 실과의 예산을 삭감하는 것이 태안군민을 걱정하는 지자체장의 모습이라고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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