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지역 강소기업인 당크(주), (유)새한하이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AI 친환경 다목적 로봇개발에 나섰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및 미세먼지·오염물질 등 환경적 요인에 민감한 장소에 시범적으로 배치·운영할 AI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다목적 로봇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더 나아가 시제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외양적, 기능적 디자인부터 인공지능 기술 탑재까지 조선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에 소속된 전문 교원들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형 프로젝트로 2020년 조선대학교에서 추진하는 대표 핵심기술 연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 산학협력 비전에 걸맞는 ‘지역가치를 실현하는 탑클래스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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