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박훈이 영화 '미드나이트(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미드나이트(가제)'는 콜센터에서 '수어(手語) 상담사'로 일하는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서울 밤거리의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을 우연히 만나면서 이루어지는 심야의 추격전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

박훈은 극 중 해병대 장교 출신의 보안업체 팀장 최종탁으로 진기주, 위하준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훈은 생동감 넘치는 일상 연기를 비롯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훈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SBS '아무도 모른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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