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밴드 엔플라잉이 꽉찬 공연 소식으로 2020년을 시작한다.

엔플라잉은 17일 ‘민트 페스타 vol. 66 ~ 타우르스 (Mint Festa vol. 66 ~ Taurus)’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공연 출연 소식을 알렸다.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한 '민트 페스타'는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과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를 주최하고 있는 민트페이퍼의 시작과 함께 해온 정기 브랜드 공연이다. 매회 다른 콘셉트와 출연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일요일 오후 작은 축제 같은 공연이다.

엔플라잉이 출연하는 '민트 페스타' 66번째 공연 타우르스(Taurus)는 2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최근 공석이었던 베이스 파트에 베이시스트 서동성을 영입했으며, 오는 2월 1~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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