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은 설을 맞이해 지난 16일 광주지방보훈청 2층 회의실에서 Y-MART와 함께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Y-MART로부터 후원받은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하유성 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지원한 Y-MART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광주지방보훈청과 Y-MART는 지난 2013년 2월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협약을 맺었으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Y-MART는 설, 추석 등 명절계기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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