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화제의 주인공’ 지현우 열애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지현우 열애’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네티즌 수사대 찾아낸 지현우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물의 사진은 팬클럽 사이트에 공개된 지현우와 미모의 여배우 이미지로, 당시 열애 후 이별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애틋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현우의 본명은 주형태로 알려지며 1984년 11월 29일에 태어난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하다. 2001년에서 2012년까지 그룹 ‘더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2003년에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연기활동으로는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지PD로 까칠한 이미지를 갖기도 했지만, ‘황금사과’에서는 막내동생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한편,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지현우 열애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24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