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예비후보(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는 18일(토) 오후 3시 충주 이미트 사거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 축하를 위해 민주당 소속 김경욱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 맹정섭 예비후보(전 충주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재철 지역위 운영위원장, 정상교 충북도의원, 서동학 도의원,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손경수 부의장, 권정희 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김헌식·천명숙·조중근·정재성·곽명환·유영기·이회수 시의원, 권혁중 지역위 부위원장, 고문, 당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참석하신 내빈들은 박지우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는 덕담을 통해 민주당 후보가 결정되면 단결하여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한결 같이 이야기 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는 국회에서 다양한 상임위를 찾아 충북 발전을 위해 중추적 실무 업무를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표를 보고만 일을 하면 않되며, 제20대 국회에서 많이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느겼다"며 "저는 일하는 국회의원과 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충주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관광특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종 후보가 되면 세부적인 공약을 발표를 통해 충주의 비전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당원은 "오늘 민주당의 능력있는 예비후보 3명이 함께하고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충주의 민주당 당원들이 단결하여 이번 총선 만큼은 꼭 승리하고 충주발전의 기틀이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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