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대 최다승, 도널드 세로니(37·미국)상대로 40초 만에 TKO승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UFC 슈퍼스타인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옥타권에서 화려한 복귀전을 장식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246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도널드 세로니(37·미국)을 상대로 40초 만에 TKO승 했다.

맥그리거는 시작하자마자 기습적인 펀치와 니킥을 세로니에게 가격하며 접근했다.

세로니가 뒤로 한발 물러설 때, 맥그리거의 왼발 하이킥이 그대로 세로니의 머리에 적중했고, 흔들리는 틈을 타 파운딩을 퍼부었고 경기는 맥그리거가 승리를 거뒀다.

단 40초만에 UFC 역대 최다승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세로니를 무너뜨렸다.

한편, 맥그리거는 2018년 10월 UFC 229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에게 4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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