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썸바이미(SOMEBYMI)에서 새 모델로 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멤버 낸시(NANCY)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썸바이미는 현재 2년 연속 브랜드 전속 남자 모델로 비투비(BTOB)의 육성재와 함께하고 있으며, 2020년을 맞이하여 브랜드 전속 여자 모델로 모모랜드(MOMOLAND)의 낸시(NANCY)와도 함께하게 되었다.

관계자는 "모모랜드 낸시의 건강하면서도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착한 성분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이렇게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썸바이미는 국내와 함께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국내 유명 H&B 매장인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에 입점 되어 있을 뿐 더러 해외의 많은 국가에서 온라인과 왓슨스, 가디언 등의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해외 팬들에게 친숙하고 인기가 많은 모모랜드의 낸시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더욱 다양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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