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16개 대학 40%이상 권고

[내외뉴스통신] 이승훈 기자 =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부터 정시가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2023년도 대입전형부터 서울 소재 16개 대학은 2023년도부터 선발 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제도)를 조정해서 대입구조를 수능으로 단순화 하겠다는 의도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학교에서 다양한 진로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해오던 학생들은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스러운 상황”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numpy_@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65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