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휴게소 모바일은행 운영, DGB대구은행 BC카드 주차장 반값 할인 등 고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명절 연휴에 앞서 수~금 사흘간 칠곡 동명휴게소(춘천 방향) 및 동대구역 광장에서 DGB대구은행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한다. 

설맞이 DGB대구은행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는 오는 22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12m 크기·16톤 규모의 대형트럭 및 25인승 미니버스에 설치된 은행 업무용 특수차량에서 명절 신권을 교부할 예정이며, ATM기기도 이용할 수 있다.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귀향객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을 한복을 입은 DGB대구은행 직원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명절 나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명절을 맞아 명소 방문 등 이동이 잦은 DGB대구은행 BC카드 고객을 위해 전국 관광지, 공항 주차장 등의 주차장에서 반값 할인이 적용되는 ‘설날엔 대카 – 설 연휴 주차장 50% 청구할인’ 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24일~27일까지 나흘간 BC카드 가맹점 기준 주차장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에서 혜택을 태그한 후 이용해야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외된 지역민을 챙기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도 실행해 따듯한 설 명절 나누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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