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골프란 다수의 홀(hole)이 갖춰진 경기장에서 정지된 공을 골프채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는 스포츠를 말한다. 골프 경기에서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채로 공을 치면서 진행되고, 이때 공을 친 횟수가 적은 사람이 최종 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특히 공을 올바르게 타격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바로 그립이다. 골프에서 올바른 그립을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레온 LOCK골프그립 트레이너장갑’ 을 선보인 ㈜레온(LEON)은 아마추어 골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에서 ‘골프장갑 브랜드 부문 대상’ 을 수상한 ㈜레온은 골프장갑 개발과 자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특화된 장갑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명특허, 하이서울 우수상품브랜드 어워드, 대한민국 국제발명대전 금상 등을 수상한 기업이다.

㈜레온의 대표 제품 ‘레온 LOCK골프그립 트레이너장갑’ 은 미끄럼 방지, 손을 보호하는 목적 등 일반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왼손 소지, 약지, 중지와 손바닥 압력 힘을 이용해 밑에서부터 위쪽으로 걸어쥘 수 있도록 손가락과 손바닥 부분에 그립 가이드라인 돌출볼이 구비되어 있고 손바닥에 홈이 뚫려있어, 뚫린 부분 피부에 그립이 닿으면 잘못 잡은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어서 장갑을 사용하는 이들이 쉽게 올바른 그립을 쥘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땀과 비에도 강력한 그립을 유지해 주는 레온 69, 은행 및 기업체 VIP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레온 Free, 레온 손등커버 등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레온 기능성 골프장갑’ 은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장갑 사용자(골퍼)가 올바른 그립과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또한 넌슬립 원단을 사용해 비와 땀에도 강력한 그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백스윙 탑에서 소지 손가락이 들리면서 손목이 출렁거리지 못하도록 소지와 약지를 하나로 묶어주는 파워밴드를 제품에 부착해 코킹 기술(손목이 부드럽게 꺾여주는 동작) 습득, 손목 사용 절제를 통해 비거리 증가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혁신적인 골프장갑을 만들 수 있었던 건 바로 ㈜레온을 이끄는 홍두호 대표의 공이 컸다.

홍두호 대표는 국내, 해외 골프전시에 연간 15회 이상 답사를 다니면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 개발에 반영해 국내외 골퍼들을 만족시켜오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지금의 ‘레온 기능성 골프장갑’ 은 대다수의 골프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됐다. ‘그립력이 기술이고 타수이다’ 라고 강조하는 홍두호 대표는 “레온의 기능성 골프장갑은 손목의 힘이나 압력이 약해 코킹을 못하는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골프장갑 연구개발로 79타 싱글타수를 현실로 구현해드리고 아마추어 골퍼 꿈의 타수 69타를 위해 임팩트 순간 흔들림 없는 골프장갑을 만들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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