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월항면은 20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소재지 주변청소 및 연도변 꽃길 조성 문화센터 주변 청소, 소공원 환경정비 및 깨끗한 월항면 만들기에 앞장서게 될 것이며 총10명이 주3회 3시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어르신 중 한분은 “매년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서 건강도 유지하고 노년기의 자존감도 생겨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깨끗한 월항면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주시길 바라며, 노인일자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문화센터 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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