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20일 설을 앞두고 부안상설 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동진 서장과 경찰관 60여명이함께 시장을 찾아 생선, 과일 등 설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김동진 부안해경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조금이라도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경비함정 등을 집중 배치하여 해양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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