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건국대 종합병원 설립 촉구 회견 및 주요거리에서 시민들께 인사 드려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0일 충주시 주요교차로에서 시민분들께 거리인사를 드리고 있다.

맹 예비후보는 “충주 18년 뚝심 충주효자 맹정섭” 구호를 어깨에 걸고 법원로타리에서 시민분들께 인사를 드렸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건국대 종합병원 설립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건국대의 충주지역에 종합병원 설립과 건대 총장 해임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맹 위원장은 지난 16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수변구역 해제 △상급종합병원 건립 △바이오헬스 수소차시티 건립 △국가정원 프로젝트 △도심재생 혁신 등의 공약을 내걸고 지역의 표심 다지기게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맹정섭 예비후보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충주발전을 위해 18년간의 뚝심을 갖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이번 총선에서 만들어 나가겠다”며 “맹정섭과 함께 충주시를 발전시키도록 모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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