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서효림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과 결혼식 모습이 담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돌던 내사람들”을 언급하며 “앞으로 평생기억하면서 갚아나갈께요. 말로 다 할수없는 감동이였어요”라고 결혼한 심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효린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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