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왕 태성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비상체계 유지
- 병의원 및 약국 46개소,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지정 운영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오는 24일 ~ 27일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기간에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금왕태성병원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 및 약국 총 46개소를 비상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보건소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 진료 안내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안내는 119구급 상황관리센터, 음성군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 군청 당직실 및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의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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