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아들 앞에서 아빠를, 아빠 앞에서 아들을 참살했다"
고유정, "아들 앞에서 아빠를, 아빠 앞에서 아들을 참살했다"
  • 이성원 기자
  • 승인 2020.01.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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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지방법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 검찰 고유정 사형 구형
(사진제공=YTN 영상 캡처)
(사진제공=YTN 영상 캡처)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지난 20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고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고유정이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전 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두 사건 모두 극단적 인명경시태도에서 기인한 살인으로, 전혀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 남편인 피해자 혈흔에서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검출됐고, 의붓아들이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살해됐다는 부검 결과가 바로 사건의 결정적 증거"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유정은 지난해 5월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또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tjddnjs34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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