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1991년도 즈음부터 구전으로 시작된 '최불암시리즈'가 최근 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최불암이 손자랑 놀고 있었다.
손자 : 굿모닝
최불암 : 그게 무슨 뜻이냐?
손자 : 영어로 "안녕하세요"로 라는 거에요.
그걸 듣고 흐뭇해진 최불암은 부엌으로 가서 김혜자한테 자랑하고 싶어졌다.
최불암 : 굿모닝
김혜자 : 시래기국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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