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포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 마쳐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이 포항 북구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으로 화제가 되며 과거 친일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는 발언으로 친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지난 정권 시절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을 비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주옥순 대표는 지난 20일 포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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