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밀도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손예진(윤진아 역)과 정해인(서준희 역)이 사랑에 빠지는 결정적 계기는 바로 손예진이 정해인에게 밥을 사주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더 나아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밥은 우리와 아주 밀접한 연관을 맺는다.

㈜한국미래기술 박인성 대표는 대한민국의 주식인 밥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는 인물로 꼽힌다.

그는 식당용 전자동 압력솥밥기 전문브랜드 ‘솥밥대통령’을 선보이며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밥맛 지킴이’로 맹활약 중인 한국미래기술 박인성 대표를 만났다.    

한국미래기술은 대한민국의 밥맛을 되찾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연구에 매진한 끝에 솥밥대통령이라는 브랜드를 내놓았다.

솥밥대통령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관련 업계의 일대 혁신을 불러왔다. 가스가 아닌 전기로 단 4분 만에 돌솥밥을 완성하는 솥밥대통령은 등장과 함께 태풍의 눈으로 자리매김했다.

약 8년 전 국내 최초 IH-전기돌솥밥기계를 개발한 이래로 줄곧 관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선점하고 있는 이곳은 정상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하여 업소용 전기돌솥기계뿐만 아니라 가정용 제품도 출시한 상태다.

이렇듯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솥밥대통령은 현재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푸드빌, 현대그린푸드, 아워홈을 비롯한 유수 푸드 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원할머니보쌈족발, 청양 놀부보쌈, 이바돔감자탕, 채선당, 송담추어탕, 남가네 설악추어탕 등 무려 4천여 개에 달하는 전국 매장에 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식 기계 도입하여 편리성·효율성 UP 

“전기 인덕션 기능을 도입한 전자동 가마솥밥기계 솥밥대통령은 내장된 센서가 쌀과 밥물 상태를 감지하여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 최적의 밥맛을 보장합니다. 또한 압력밥솥과 같이 순간 고온조리로 찰기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윤기와 향이 살아있도록 돕습니다. 아울러 가마솥의 원리를 이용해 솥 하단부에 곡선 모양으로 밀착시키는 타원형 발열판을 적용하고 취사부를 3D 입체 가열 방식으로 개발해 열효율을 더욱 극대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맛있고 빠르게 최상의 밥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솥밥대통령은 녹슬지 않는 무쇠로 제작한다.

쇠숟가락으로 솥의 내부를 아무리 긁어도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다이얼식 화력 조절기를 장착하여 인공지능 센서가 밥의 양은 물론 온도, 물의 양 등을 정확하게 감지해 취사 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을 넘어 섬세하게 밥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라는 평이다.

이러한 장점이 녹아든 솥밥대통령의 전자동 전기압력솥밥기는 사람의 손이 필요 없어 주방 인력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짧은 시간 안에 가장 맛있는 가마솥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손님의 만족도가 최상이다.

여기에 더해 시골 가마솥에서 갓 지은 듯한 밥맛과 구수한 누룽지까지 최상의 밥맛을 자랑해 솥밥대통령을 활용하는 외식업체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평생 무상 A/S 도입 

솥밥대통령은 조리 중 일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조리공간과 홀을 막론하고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그리하여 쾌적한 주방환경을 견인하는 이 제품은 화재와 화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환경보호 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인건비 및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평이다.

“솥밥대통령은 편리성과 효율성뿐만 아니라 안전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내부의 압력이 남아있으면 안전 잠금 핀이 내려가지 않아 절대 압력뚜껑이 열리지 않습니다. 압력이 다 제거되어 안전핀이 내려간 후에 압력뚜껑을 열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중으로 열고 닫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확실한 안전잠금장치를 내부에 장착하여 압력이 남아있으면 절대 열리지 않는 솥밥대통령의 신형 압력뚜껑으로 좀 더 안전한 주방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편리성과 효율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갖춘 솥밥대통령은 대당 500만 원에서 80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매장 크기에 따라 1구에서 많게는 40구까지 맞춤형 주문을 할 수 있다.

이곳의 또 하나의 장점은 평생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저희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업계 최초로 평생 무상 A/S를 전격 도입하였습니다. 이는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제 의지의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솥밥대통령’이라는 혁신을 만들어낸 것처럼 고객서비스 분야에서도 혁신 행보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솥밥대통령은 모듈 개별화를 통해 설령 고장이 난다고 해도 기계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손쉽게 개별화된 모듈을 분리하여 빠르게 A/S를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한국미래기술 박인성 대표. 고객서비스를 높여가면서 궁극적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꾀하겠다는 박인성 대표의 눈부신 발자취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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